자유게시판 옛날 추석에 고향가기.. 큰뫼 2007. 9. 19. 15:56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년에도 입을 수 있도록 항상 큰 옷을 사주셨다... 혹여나 입석표라도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귀성객들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샘도 마다하지 않는 귀성객들 서울역 광장은 입추의 여지도 없다 귀성길에 오른다는 생각만으로도 마냥 즐거운 표정들... 머리에 이고 지고 고향 앞으로... 부모님 쪼매만 기다리소.. 내 지금 내려갑니다... 보기엔 안좋을 지 몰라도 여기가 바로 로얄석... 공산품이 많지 않던 시절 설탕은 최고의 추석 선물 교통편이 많지 않았던 시절이라 이렇게라도 고향에만 갈 수 있다면... 먹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조상을 모시는 맘가짐만은 지금보다 좋았다 고속도로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차이가 없네... 올해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Created by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년에도 입을 수 있도록 항상 큰 옷을 사주셨다... 혹여나 입석표라도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귀성객들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샘도 마다하지 않는 귀성객들 서울역 광장은 입추의 여지도 없다 귀성길에 오른다는 생각만으로도 마냥 즐거운 표정들... 머리에 이고 지고 고향 앞으로... 부모님 쪼매만 기다리소.. 내 지금 내려갑니다... 보기엔 안좋을 지 몰라도 여기가 바로 로얄석... 공산품이 많지 않던 시절 설탕은 최고의 추석 선물 교통편이 많지 않았던 시절이라 이렇게라도 고향에만 갈 수 있다면... 먹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조상을 모시는 맘가짐만은 지금보다 좋았다 고속도로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차이가 없네... 올해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Creat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