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집 마당에 놓인 절구통과 화분이라오 좀 고전적이지 않습니까?

달력으로만 보던 곳인데 가보니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 올만에 울아들이 한컷 해 주던데요.

제 딸녀석은 이젠 제법 불자가 된것 같습니다 절하는게 저보단 훨씬 났답니다 이게 다 보현사 스님의 덕이지요.

보세요 제법 손바닥도 비비고 뭐라고 빌었나고 물었더니 오빠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해주시고 엄마아빠 오래오래 살라고 빌었다는데 글쎄요 넘오래 살면 안되는데 85살까지만 ㅎㅎㅎㅎ

오른쪽 귀바위 같더라구요.

탑사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