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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6고성 상족암에서.

큰뫼 2013. 6. 7. 13:07

 

 

 

 

 

 

오늘은 현충일로 수항이 숙제겸 고성 상족암으로 향했다.

수항이 친구(도연)를 데리고 상족암으로 가는길목에 친구가 10동의 규모로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데 끝물이라 농사를 새로준비하는데 딸기농장 구경도 시킬겸 몇몇개 달린 딸기따기 체험도 해보고 애들이 즐거워했던 하루를 같이 보내고 삼천포에서 살때는 아들데리고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이사를 가고나선 올만에(13년)들렸더니 그때 모습처럼. 폼을 잡고 사진을 찍어보자는 아내의 성화에 재연도 해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