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첩
사량도 쪽으로 지는 노을
큰뫼
2018. 12. 17. 08:49
2018.12.15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는 작은 형님이 건강이 조금 호전되어 그간 하지 못한 통발을 몇개 투척하여 잡은 장어를 보내 준다길래 뱃머리서 받아 도산면 수월쪽으로 가서 노을을 사진에 담을까 싶어 아내랑 한바퀴 했다.
바다의 노을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