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타 본 후 이날처럼 땀을 많이 흘린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안개속에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정말 땀나게 하데요.
땀흘린 만큼 재미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산후에는 술이 문제랍니다.
적당하면 좋은데 너무 과하게 마시니 잔소리가 많습니다.
저 친구 덕분에 산에 가면 많이 먹고 옵니다.
저 친구는 산에 먹는 재미로 다닌 다면서 배낭에 가득넣고 오죠.
멋진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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