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하회마을 경 하기. 2022.12.10 치악산을 등산하고 내려와서는 안동까지 달려와 시장안에서 찜닭을 하나 시켜 먹고 뒷날은 안동하회마을을 구경했다. 당산나무 저 둘레가 5.7미터 하는데 저 하얀종이들은 소원성취를 적어 걸어놓은거라네. 부경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모습 부경대의 모습 저 찜닭을 보고 놀랐다. 왜나면 밥을 먹는데 반찬은 하났도 없다. 미~~쵸 두번 다시 먹을 음식이 아니였다. 맛도 좋다고 할수없었다. 36년간의 외길 인생 마무리. 36년 4개월의 농협생활을 마무리 짓고 정든 직장을 떠났습니다. 경남 고성 상리마을 경남 고성 상리 마을에는 지금 연꽃과 수련이 활짝피고 지고 오고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고라니의 망중한 오늘 아침 차를 주차 시키니 차아래쪽에서 뭔가 놀라 도망치는 소리가 들린다. 아래를 쳐다보니 고라니 새끼 한마리가 차소리에 놀랬는지 도망치다가 내쪽을 뒤돌아 보드니 풀을 뜯어면서 유유히 풀속으로 사라진다. 광도천은 여름이면 여러 동식물이 서식을 하면서 아름다운 광경들을 선사한다. 둑방에는 수국들이 한창 뽄을 내고 있다. 광도천 뚝방길 수국 지금 이맘때쯤이며 장마 시기와 어울려 광도천 뚝방길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너무 아름답게 자태를 뽄내고 있다. 앞으로 몇년후 수국 나무들이 더 크게 자라고 나면 꽃송이들이 환상적일것 같다. 퇴임을 몇달 앞둔 시점에서... 앵두나무 우물가에. 올해도 어김없이 앵두나무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익어 수확을 하게 되었다. 아버님 살아 계실때 고향집에서 파와 울집 마당에 심어주시고 몇년후에 세상을 떠나셨다. 이만때면 늘 아버님의 모습이 훤히 떠오른다. 집안 도색도 7년만에 한것 같다. 제일페인트 황사장께서 도색을 했는데 아내랑 둘이서 내기를 했다. 내는 이전에도 황사장이 도색을 했다 아내는 안했다고.. 직접 물어보니 울집은 안했고 내가 지점장으로 있을때 사무실 도색은 했다고 하네. 이층 계단에 논슬립을 부쳤는데 아내가 비싼 알루미늄 논슬립을 제작해 내가 직접 부쳤다. 집안 청소를 하다보니 88서울 올림픽때 메인 스타디움 모형이 나온다. 골동품 정도 될란가?ㅎ 딸내미는 코로나 양성으로 2층에서 격리중이다. 빨리났겠지.. 2021.11.7적상산.마이산 오늘은 친구랑 각자 애인들을 데리고 콧바람 쎄우려 아침 일찍 6시에 통영에서 출발해 무주 적상산 전망대에 일찍 올라 운해 사진을 찍기 위해 갔으나 운해는 오늘 없었고 단풍구경하고 옆에 있는 안국사를 둘려보고 와인동굴 보려 갔는데 입장료를 받는데 둘려보고는 실망감이 배다 장사속이고 별로 구경할만한게 없다. 용담댐 조각공원을 둘려보고 근처에 있는 대박가든 생선구이 집에 가서 점심을 먹는데 조기.서대.빨강뽈락.갈치 그 맛이 제법이다. 지난주 상용이 형님 자전거타려 왔다가 먹었는데 통영보다 났더라면서 추천한 집인데 주인이 부산이 고향이라고 하는데 손님글이 제법 찿아오네. 우리는 다음으로 마이산을 향해 네비양을 절대 존중하고 그곳까지 갔는데 우리가 가고자 하던 진안 마이산이 아니고 충청도 금산 마이산이다. 엉뚱한.. 칠선계곡 벽송사와 서암정사 오늘은 8월10일 말복이다. 우리지역 임원 3분과 영농회장님 1분을 모시고 이곳에서 좀 떨어진 함양 추성 칠성계곡으로 코로나를 벗어나 청정한 계곡에서 백숙을 대접 하고자 그곳으로 다녀 왔다. 예약시간이 조금 남아 근방에 있는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둘려보니 임원님들도 처음 와본것 같은데 김동운 이사님은 더워 죽겠는데 걷기 싫다면서 궁시렁 거려 눈치가 보여 다들 빨리 보고 나갈려고 하네. 몸이 쏠쭉해야 걸음걸이도 빨라 지니라.. 이전 1 2 3 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