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10일 말복이다.
우리지역 임원 3분과 영농회장님 1분을 모시고 이곳에서 좀 떨어진 함양 추성 칠성계곡으로 코로나를 벗어나 청정한 계곡에서 백숙을 대접 하고자 그곳으로 다녀 왔다.
예약시간이 조금 남아 근방에 있는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둘려보니 임원님들도 처음 와본것 같은데 김동운 이사님은 더워 죽겠는데
걷기 싫다면서 궁시렁 거려 눈치가 보여
다들 빨리 보고 나갈려고 하네.
몸이 쏠쭉해야 걸음걸이도 빨라 지니라..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나무 우물가에. (0) | 2022.05.30 |
---|---|
2021.11.7적상산.마이산 (0) | 2021.11.08 |
여름철 보양식 장어 (0) | 2021.07.22 |
통영산 장어 (0) | 2021.07.19 |
통영장어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