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사진좀 잘 찍어 보거라 모처럼 반반한 얼굴인것 같아요 워낙 본 바탕들이 안되니 변변한 사진이 없습니다. 이건 쬐끔 ....
당신은 안된다니까 Bcup 정도는 되야지...부러워라.
제 여식이 뒤에 붙은 탈 모습처럼 표정을 지어 본답니다.
커피 아이스크림 먹다가 흘린자국이 역시 어린이 답죠.
얼룩말처럼 표현도 해 본다나요.
이것도 관심 웬지 진지해 졌습니다.
토라진 아들을 달래서 웃어~~웃어 한컷. 동생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나요.
이렇게 3일간의 제주도여행은 저 노을처럼 저물어 갑니다. 이날은 억수같이 쏱아지는 비때문에 정방폭포에서 미끄러저 아내의 손목이 부러지는 아픈 추억을 만들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성산일출봉을 저 앞에 두고 이곳(젠빌리지)에서 1박을 합니다.
한라산 전설의 백록이랍니다.
이놈들이 짝짓기 일보 직전인것 같던데요. 저 앞의 행동을 보고 있던 옆의 아가씨 둘이 하는말 어~ 저 똥돼지가 똥구멍을 핧고 있네 왜 핧고 난리지 ````가시나들 그것도 몰라.
약천사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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