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사 고추잠자리
넉넉해 보이는 모습이 안정감을 줍니다.
아래 사진은 아시죠? 소나무밭에 가면 아주 작은 홀씬데 학교 다닐때 배우긴 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
짐승이 못들어 오게 쳐 놓은 그물도 작품이 된답니다.
하늘도 높고 가을 햇살에 방석도 말러 봅니다. 부지런한 우리 보살님...
주지스님의 푹신한 물침대 보세요 올 가을부턴 산행을 시작하여 저 배좀 넣어야 될텐데? 제 아내와 담소를 나누는데 제가 잘랐습니다.
제 여식이 나를 찍고 있네요.
보이세요 오른쪽 끝을 보면 반짝이는 것 금성 입니다.
이렇게 귀한 난이 그곳에는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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