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 선암사를 올라가면서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보고 뛰어들고 싶었으나....
참나무에 작은 고사리가 아름답게 공생하고 있네요.
낙안읍성에 갔는데 저런 고추를 단 모양을 많이 만들어 놨던데 우리 애들이랑 많이 웃었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평호,재옥,윤자,호영이 내는 어디갔노 제일 컷는데...
이영애 명창 이라던데 많이 본 얼굴이라 물어보니 TV에 자주 나오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처자는 제자 입니다. 수궁가,적벽가,사랑가 등등을 부르는데 다 듣고 있다가는 해질것 같아 아쉽게
돌아 왔습니다. 정말 곱죠 낙안읍성에서는 새로운 테마로 거문고,가야금으로 저런 제자들을 데리고 공연을
한답니다.
보성 녹차밭에 가니 인간이 버린 아이스크림을 통을 청솔모가 빨고 있습니다.
카메라 소리에 놀라 나무위로 쫓아 가다가 힐끔 보더니 멋진 포즈를 취하고서는 아래와 같이 행하니 도망쳐 갑니다.
출처 : 사량 읍덕국민학교
글쓴이 : 큰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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