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후를 이용하여 아침에 출발해 2박3일로 자가용으로 설악산을등산 가건만 귀성객들로 온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하여 5시간이며 도착했을 삼척길이 너무 멀어 12시간을 달러도 아직멀다.
더이상 운전이 어러워 고속도로에서 나가 횡성으로 들러 겨우 밥 한그릇 사먹고 둔치에 가서 텐트치고 잠자리 드는시간이 12시쯤.
아침5시 기상하여속초로 직행하는데 그 거리가 194키로 남았는데 안개가 짙게 깔린 새벽이라 차량이 거의없어 2시간을 질주하여. 9시 등산을 시작한다.
라면두개 햇반한개 갖고 신흥사에서 마등령으로 올라. 공룡능선을 타고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했는데 c주차장도착시간이 저녁10시30분으로 등산종료.
전날 도로에서여러수백번의. 브레이크를 밟았가 놨다 하면서
힘을 다 소진하고 컨디션이 아주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하산하게되어 감사하고 무사히 도착.
그런데 대한민국 끝에서 끝이라 멀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