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월8일부터 9일 까지 이틀동안
작년에 갔던 그곳 지리산 거림계곡 거림펜션에서 가족들이
휴가를 갔는데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한참을 고민하다 저 아래 콘테이너 박스를 빌러(10만원) 그안에 텐트를 치고
자기로 했다.
아들은 시큰둥한게 별로 맘에 안드는 눈치였으나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는 알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금새 기분 전환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냄.
↑ 각시가 사온 복숭아가 아주 달고 맛있다.
↑ 물속에서 폰카로 찍은 모습
↑ 이렇게 텐트를 치고 나니 아들 기분이 풀렸음.
↑ 저 콘테이너 박스가 하루 빌리는데 10만원 영감이 너무 많이 받는다.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 동생의 안전을 위해 튜브에 끈을 묶는 오빠의 든든함이 맘에 든다.
↑ 저 인상좀 보소 왜 저런지 아세요? 저 물속 기온이 얼마나 차가운지 20분정도 물놀이 하고 쫓아나오기 바빠습니다.
수중에서 서로 사진찍기.
저걸 사주라고 조르더니 올바로 쓰 보지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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