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아들도 시험끝나고 학교도 싄다고 하길래 가족들이랑 바람쐬려 가자고 했는데 각시가 아들 대학시험관계로 아들 심기를. 불편하게하여 아들녀석은 삐져서 안간다고 하여 우리끼리 남해독일마을에서 미조항으로 또 다랭이 논으로 갔다가 사천 모다 아울렛에서 딸내미 옷가지를 사고 왔는데 10여년전에 갔던 다랭이논은 우리에게 실망을 줬다.
그때는 깨끗하게 조용하고 다랭이논의 형태가 아름다웠는데 이제는 그 형태가 확실치않고 상업지역으로 변질되어 매우 아쉬웠고 관광지로 오래 유지 될러면 남해군에서 계속하여 논으로 농사를 짓게끔하여 그 명맥을 유지해야 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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