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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기

2015.8.8 지리산 비린내골을 헤메고

 

 

 

 

 

 

 

 

 

 

 

 

 

 

 

 

 

 

 

토요일인 오늘 상효형님이랑 둘이서 통영에서 6시 출발하여 7시반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비린내골짜기를 을 타고 올라가는데 시원하고 그렇게 힘들지 않고 너무 아름다운 골찌기다.

지리산을 다녀서도 이곳은 처음인데 산행하는 골짜기는 비등이라 우리밖에 없다.

골짜기 정상까지는 잘 탓으나 그 다음부터 정상까지 산을 헤메고 올라가면서 고생을 많이 했으나 국골보다는 훨씬 수월했다.

상효형님이 쉬든 자리에 안경을 두고와서 하산하여 또다시 등산했는데 다행히 안경은 그 자리에 있었네.

아~~휴 힘들고 아름다운 계곡을 보면서 제대로 힐링을 했다.

가을에 단풍들때 또 다시 가봐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