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짝지 형님이랑 오늘도 멀리 2시간반을 운전하여
이름도 아름다운 영암 월출산을 등산하는데
25년전에 한산농협과 사량농협이 합동으로 1박2일로
월출산을 갔다오고 난 후로 처음이다.
산은 엄청 멋지고 우람하고 건장한 남자의 모습 같으면서
카르스마를 느끼게 했는데
자연 그대로 등산로를 내다보니 오르락 내르락 하는 코스가
지리산 천왕봉 코스보다 힘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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