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친구들이랑
마산 무학산에 갔더니
그산도 만만챦데
763미터의 70도 정도 고바위 이더라
건강이 옛날 같지 않아
아주 힘들었다.
운동을 안해서 인가
아님 나이가 들어선가
전번에 입원이후 부터
몸이 많이 차이난다
산을 타면 남한테 뒤쳐지지
않는데
인제 아니다.
숨이차고 땀은 물흘리듯
흘리고 등산을 포기할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
지금 장단지가 욱신욱신 하는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싶건만
막상 뛰게 된다면
그렇지도 않을뜻 싶네요.
울 님들아
우리 만나서 자주
등산 다니자.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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