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제, 그제 이곳 연수원에서
모두들 외출외박 나가고 없는데
내방 룸메이트와 둘이서
속리산을 타기로 결정하고
천왕봉에서 시작하여 비로봉 - 신선대 -
문장대로 장장8시간을 산행하고 내려오니
어둑어둑 하여 법주사 앞에서 속리산 단풍축제
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재용 사회보고
최진희,김미연 여러가수들이 나와 노래하는것
구경하다 왔는데 몸이 어찌나 피곤하던지
그래도 우리가 그 남쪽에서
여기 속리산 타기도 어디 쉽겠는가?
어제는 청남대(남쪽에 있는 청와대)를
구경 했건만 너무 실망 스러워
말할수 없슴.
화려한줄만 알았더니
동네 모텔만도 못하더라
가지말거라
오늘부터 또 교육은 시작되네....
아침밥먹고 잠시 시간있어 왔다간다.
목요일 시험도 7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을 할텐데 걱정이네..
'나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리산 등반사진(2) (0) | 2006.10.28 |
---|---|
속리산 등반 사진들(1) (0) | 2006.10.28 |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0) | 2006.06.01 |
등산의효과 (0) | 2006.03.08 |
남해 포구마을 양아리 봄 기행 (0) | 2006.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