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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902년에 찍은 서울의 모습 입니다.

 아래 사진은 서기1902년에 찍은 것이라고 한다. 어찌된 것인지 현재 서울에 있는 이씨조선왕조의 궁궐은 모두 유령이 사는 것처럼 보인다. 서기1902년이라면 아직은 을사조약(일제에의한 외교권박탈1905.)과 한일합병(1910.)이 되기전인데도 어떻게 저렇게 궁궐이 잡초만 무성한 퇴물로 변해 있을 수 있는가, 혹자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가서 살던 때라 그런것이라고 한다.(이른바 아관파천: 일제의 위협을 피하여 러시아 공사관으로 이사감) 아무리 그래도 그많은 궁인들과 식솔들을 모두 러시아 공사관으로 이사시킬 수는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쨌든 중요한것은 궁궐 아래 당시 서울시내 풍경을 보면 가히 기아선상에서 헤매는 생민들을 볼수가 있다. 물들일 돈이 없어 모두 흰색옷을 하고 있으며 핫바지가 대부분이다. 몇날 몇일을 머리를 감지 않았는지 도개비처럼 산발을 하고 있다. 거의 동냥아치 수준들이다. 이조정권이 얼마나 생민들을 도탄에 빠지게하고 이씨왕족들만 호의호식하며 살았는지 단적으로 증명하는 증거라하겠다.
 
또한 이조왕 고종이라는 자가 얼마나 현실감각이 없고 사치에 물들어 있는지 알수 있는바, 국가재정이 뒷받침이 되지도 않는 상태에서 허울뿐인 대한제국의 탄생몇주년 기념일을 성대하게 치루기 위해서 일본이 영국에서 들여와서 상선으로 쓰던 중고쓰레기를 개조한 배를 군함이라고 속인것을 알면서도 이  쓰레기군함을 천문학적인 댓가를 치루고 구입하는 짓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망해가는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역사를 쓰겠다고 일어난 동학혁명의 생민혁명군을 외세를 끌여들여 학살한 미친 반민족 정권이었다. 이성개가 귀화 외국인어서 애초부터 생민의 복락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를 그대로 말년에도 이어받아 제 나라 생민을 외국군대의 교보재로 내몰아 학살을 저질렀다.  반민족정권 이씨왕조를 건국하면서 고려생민 2십여만명을 학살하더니, 망해가면서도 역시 수십만명의 동학혁명생민들을 남도 끝까지 추격하여 학살극을 벌였다. 가히 저주받은 이민족 반민족 매국정권임을 증명하는 것이라 하겠다.

 

 

 

 

 

 

 


경복궁 전경


흥례문




근정전


근정문


영제교


경회루


강령전


교태전


영추문
 
광화문


광화문


[昌德宮]



돈화문


금천교



신선문



인정문


인정전


부용정



어수문



주합루



존덕정


낙선재


낙선재



승화루


평원루


[昌慶宮]


명정문


명정전


홍화문


통명전


[서울의 모습]


서울 전경


보신각


숭례문


수표교


여관


시전

 

사진출처: 대륙조선사연구회

 

 

 

 

아래 사진은 역시 구한말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일제에 의해서 헐리기전의 숭례문과 동대문 양쪽  성벽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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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불타 버린 숭례문(남대문)이다. 현판이 세로로 걸려있는 것이 보인다. 더불어 삼태극 문양이 선명하게 새겨져있다.

숭례문 오른쪽에 생민들이 올라가 한가로이 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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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안에서 생민들이 지게로 운반해온 채소류를 난전을 이루어서 사고팔고 있다. 거의다 흰옷이다. 이것을 보고 서양선교사가

조선사람들이 모이면 온통 흰세상으로 변한다고 감탄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좋아할 일이 아니다. 불들여 입을 돈이없어 그냥 흰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원래 5방색으로 화려하게 옷을 물들여 입은 천손민족이다. 그런데 이조정권들어 역사는 퇴보하여 헐벗고 배고픔으로 이조5백년동안 시달려야 했다. 고려조까지만해도 세계최강의 선진국이었다. 고려시대에는 국력이 얼마나 컷으면 세계최초의 세계지도인 '천하전여총도'까지 만들어냈다. 이것을 서양놈들이 베껴가서 소위 신항로 개척을하며 자칭 세계일주를 하게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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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전여통도> 청나라에서 이조후기에 훨씬 이전인 명나라시대의 원본을 베낀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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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전여총도의 확대도>그러나 위 지도에서도 선명하게 나오는 것 처럼 세계의 중심을 고려로 표시하고 있고 자오선이 지나고 있다. 이것은 고려인이 고려조에서 만든것이라고 밖에 달리 설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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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빈곤과 허덕임의 상징 흰옷에 핫바지 차림이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천진난만하다. 한민족전통 머리모양 딴댕기머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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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정권의 수도 서울 한복판인데도 개딱지같은 초가집으로 대부분 뒤덮여 있다. 이씨정권이 얼마나 부국강병을 소홀히하고 왕족과 일부 귀족양반세력만 잘먹고 잘사는 미친 정책을 5백년동안 펼쳐왔는지 잘 드러내주는 광경이다. 그래도 우리의 어린이들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기 앞에서 신기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