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09년)12월25일 대장님과 지리산 천왕봉을 갖다가 하산길에서 겨우 한컷 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몇일전 TV에서 경남 통영에 왜가리가 월동한다면서 떠들던 그 철새랍니다. 옹기종기 웅크린채 모여있는 모습이 이름답죠
매일 아침마다 저모습을 보고 다닌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더 많은 철새가 모여 있더군요.
왜가리가 갑자기 비상을 하기에 왜저럴까 했더니 아래 사진에 보시다 시피 해초(海草)를 채취하기 위해 물에 들어 오는
분을 보고 놀랬나 봅니다.
사진 전시회때 받은 화분인데 아직도 아름다워 한 컷 했습니다.
'나의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좋은 수채화 (0) | 2010.01.24 |
---|---|
남덕유산의 설경 (0) | 2010.01.24 |
세석산장과 이순신광장 주변 (0) | 2009.12.02 |
미륵산1 (0) | 2009.11.29 |
산에서 만난 인연들 (0) | 200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