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상을 정복하다.
- 글쓴이: 큰뫼
- 조회수 : 8
- 09.02.22 09:57
▶ 일시:2009.2.21(토요일) ▶ 정상높이:1,915미터 ▶ 산행코스:지리산 천왕봉(중산리-칼바위-법천폭포-홈바위폭포-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법계사) ▶ 출발:통영오전7시 → 중산리주차장 도착 오전9시00분 ▶ 산행에 소요된 시간은 10시간(9시10분 입산 6시하산) ▶ 산행한 회원: 터줏대감,큰뫼(바다 불참) ▶ 통영 도착 시간:저녁9시30분 올라 가면서 잠시 배를 내밀고 휴식 저 뒤 눈 산이 장터목쪽 이랍니다. 저 뒤는 폭포인데 왜 안보이죠 장터목 까지는 1.6키로 아이고 힘 들어라.
저 보세요 물치답게 머리띠를 볼끔 짜 댑니다 땀이 주루룩.....
제석봉 정상쪽에서.
저 뒤 봉우리가 천왕봉 입니다. 현재 온도는 영상3도라 눈이 녹고 있는데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날은 년중 10일도 안된다면서 복받은 날이라는 이구동성 입니다.
지리산의 모든산은 내 발아래 있소이다. 여기 보이죠 정상에 선 우리모습 지금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터줏대감은 오랫만에 등산이라 고생좀 했습니다. 지리산의 모든 정기를 받아 받아서 여러분들께도 드립니다.
|
출처 : 사량 읍덕국민학교
글쓴이 : 큰뫼 원글보기
메모 :
'나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창녕 화왕산을 다녀 왔습니다. (0) | 2011.07.20 |
---|---|
[스크랩] 소백산등반 1편 (0) | 2011.07.20 |
[스크랩] 산야초장아찌와 함께하는 한방보쌈 (0) | 2011.07.20 |
[스크랩] 창녕화왕산의 모습 (0) | 2011.07.20 |
[스크랩] 지리산 천왕봉을 가다 (0) | 201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