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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기

[스크랩] 지리산 천왕봉에서 기를 받고 왔습니다.

지리산 정상을 정복하다. 스팸신고

   ▶ 일시:2009.2.21(토요일)

   ▶ 정상높이:1,915미터

   ▶ 산행코스:지리산 천왕봉(중산리-칼바위-법천폭포-홈바위폭포-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법계사)

   ▶ 출발:통영오전7시 → 중산리주차장 도착 오전9시00분

   ▶ 산행에 소요된 시간은 10시간(9시10분 입산 6시하산)

   ▶ 산행한 회원: 터줏대감,큰뫼(바다 불참)

   ▶ 통영 도착 시간:저녁9시30분

                  올라 가면서 잠시 배를 내밀고 휴식

                                       저 뒤 눈 산이 장터목쪽 이랍니다.

             저 뒤는 폭포인데 왜 안보이죠 장터목 까지는 1.6키로 아이고 힘 들어라.

 

             저 보세요 물치답게 머리띠를 볼끔 짜 댑니다 땀이 주루룩.....

 

 

 

            제석봉 정상쪽에서.

 

 

           저 뒤 봉우리가 천왕봉 입니다. 현재 온도는 영상3도라 눈이 녹고 있는데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날은 년중 10일도

           안된다면서 복받은 날이라는 이구동성 입니다.

 

           지리산의 모든산은 내 발아래 있소이다.

            여기 보이죠 정상에 선  우리모습 지금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터줏대감은 오랫만에 등산이라 고생좀 했습니다.

           지리산의 모든 정기를 받아 받아서 여러분들께도 드립니다.

 

 

 

출처 : 사량 읍덕국민학교
글쓴이 : 큰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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