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양 김홍조씨 이전 영농회장님
중학교 교장 선생님 운동중입니다.
저녁에 만나 소주한잔으로 마무리함.
충주가 고향이고 청주서 전도사를 하면서 목사 공부중이라고 하는데 사진을 보내줬더니 고맙다고 전화가 옴.
읍포 이경재씨와 먹방 박가일씨.
오래전에 임원으로 계시던 분들인데 이제는 늙어서 거동도 불편하고 올만에 저 네분께서 점심겸약주를 한잔 자신다고 나보고 차를타고 싸고 맜있는 곳으로 안내를 하라길래 내지 포장마차에 예약을 하고 얼큰히 한잔하시고 기분도 좋고 사량도 투어를 하기로 하고 수우도가 바라보이는 곳에 잠시 쉬면서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한장 남긴다.
어디서 왔는지 관광객 한쌍도 있어 같이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