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계획은 원래 산청 집현산을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엊저녁에 상가에서 한잔하는 관계로 취소했는데 아침일찍 눈이 뜨인다.
친구한테 가까운 주변 적석산에 가자고 하니 오케하네.
내차로 고성 적석산 온천개발지에 주차하고 산을 오르는데 엊저녁에 마신 술기운 탓인지 힘들다.
3시간정도 산을타고 오는 길에 원효친구한테 전화를 해보니 고성 어느 가든에 있다고 오라길래 그곳으로 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대리운전을 하고 왔는데 대리운전비가 2만5천에서 3만5천으로 인상에 되었다네...
더러운 세상 만천게 다 뛰어 오르네..
'나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륵산길 (0) | 2022.07.04 |
---|---|
2022.3.19청도 운문령 (0) | 2022.03.21 |
2022.2.19무주 남덕유산을 헤메고. (0) | 2022.02.21 |
2022.2.13 마산 무학산을 거닐고. (0) | 2022.02.14 |
2022.1.29 충북제천 월악산 (0) | 202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