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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라니의 망중한














오늘 아침 차를 주차 시키니 차아래쪽에서 뭔가 놀라 도망치는 소리가 들린다.
아래를 쳐다보니 고라니 새끼 한마리가 차소리에 놀랬는지 도망치다가 내쪽을 뒤돌아 보드니 풀을 뜯어면서 유유히 풀속으로 사라진다.
광도천은 여름이면 여러 동식물이 서식을 하면서
아름다운 광경들을 선사한다.
둑방에는 수국들이 한창 뽄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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