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내일 10일날 등산을 하기로 하고 12월9일 금요일 통영에서 9시 출발해 영주서 점심먹고 원주 구룡야영장에 도착하니 3시다.
텐트2동을 치고 나니 어두워졌다.
내는 12월31일 퇴직이라 한달간 사회적응 기간을 주길래 친구랑 2박3일로 먼 강원도에 있는 산으로 등산을 하기로 하고 떠나온 길이다.
정률이는 금요일 휴가를 내고 동행을 했다.
먼길이라 당일은 힘들기에 몇일간 계획을 세워서 가야한다.
악산이라 그런지 참 힘들더라.
산행거리는14키로 6시간반을 걷고 다녔다.
치악산 비로봉에서.
누룽지에 오뎅이 소주 안주란다.
오뎅탕에 소주 한잔이 최고지.
밤새 서리가 내려 하얗게 얼었네.
정률이가 찍어준 사진이 올만에 제대로 나왔네.
치악산 구룡사 대웅전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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