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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기

갈라 묵자..

야들아! 주말 다들 잘 보냈는가? 꾸러기님은 다람치 하고 보냈을테고 자야님은 어제도 일했는가? 키작은 채송화는 뭘했는지 항상 변수가 있는 님이라 알수가 없고 산을 좋아하니 산행 했는지 몰라 애는 퇴원하고 나왔는지 꿈꾸는 그대님은 집에서 채팅하고 보냈을까? 챔피온님은 가정적이라 집에 내러와서 오봇하게 가족이랑 외식하고 보냈시끼고 오아시스님은 처갓집에 간다고 하더니 뭘 잘 묵고 왔는지 소주한잔 해 볼랑 치며 처갓집에 간다고 절래 절래 나혼자 알수 없이 아침 일찍 미륵산을 등반하고 사무실 일좀 해놓고 일동네 뒷동산 북향루에 올랐다가 친구놈이랑 오징어 두마리 8,000원주고 사가지고 친구집에서 오가피주랑 간단히 한잔 하고 나오는데 재원이 이녀석이 그 아파트 살데 그런데 낚시꾼이 다 됐더라 새벽 일찍 욕지권에서 낚시하고 온다면서 큰 쿨레 반이상을 열기로 채워 오면서 6마리 얻었는데 그맛은 뽈락어 보단 못하더라. 암튼 고맙게 잘 먹었네 친구들아...... 맛있는것 있시모 재원이 처럼 나누어 먹자.. 혼자 먹으면 짱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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