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먼 여행을 하고 왔네.
내장산을 등반하고
대전 계룡산을 등반했다.
내장산은 단풍구경이 아니면
볼것이 없고 등반은 밋밋하여 별로였고.
대전에 있는
계룡산은 정말 멋있더라
시간이 충분히 있었더라면
산을 완전 정복하고 싶었으나
4시간 코스를 잡고 산행하였는데
내장산을 타고 온 탓인지
산 타기가 훨씬 쉬웠고
옛날 다람쥐의 숨은 실력이
조금 나오는것 같았네
같이간 일행들은 날
너무 잘탄다고 하더만
건강이 회복된 것일까?
암튼 숨차고 가슴이
아픈것은 없었네
전날 회포도 잘풀었고
나이트에서 태진아와
악수도 하고 태진아 아들
CD 냈다고 홍보하면서
퀴즈를 내는데 자기 나이가
몇인지 아는 사람한테 CD한장을 주더라.
문제는 태진아 나이가 몇이게....
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애기했으나
다틀리고 내가 62 했더니
정답입니다 하고 그와 악수하고
CD한장 얻었다.
부킹은 못했다
그러나 그재미는 끝내줬다.
이번주는 인근에 화왕산에 함 가볼참이다.
카메라를 못가지고 가서
그좋은 경치를 여러분께
구경시켜 드리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나의산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