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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올해 올리는 마지막 글

울님들 이제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놈의 세월이 왜 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 환장하고 울화통이 터집니다. 올해 마지막 업무 하는 날이네요 남들은 종무식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종무식도 없고 새빠지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늘푸른님 한테 전화하니 종무식하고 뭐 떡꾹 먹는다나 공무원 참 좋다. 공:공짜로 무:무었이든 원:원하면 다된다. 실적이 있나. 목표를 주나 그것도 통영공무원의 청렴도가 전국에서 목표 담으로 꼴찌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울 친구 빼고. 정말 한심합니다. 내년을 맞이할 준비태세를 가다듬고 낼 새벽에는 일찍히 산에 올라 해맞이 할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해맞이 경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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