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이제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놈의 세월이 왜 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 환장하고 울화통이 터집니다.
올해 마지막
업무 하는 날이네요 남들은 종무식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종무식도 없고 새빠지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늘푸른님 한테
전화하니 종무식하고 뭐 떡꾹 먹는다나
공무원 참 좋다.
공:공짜로
무:무었이든
원:원하면 다된다.
실적이 있나.
목표를 주나
그것도 통영공무원의 청렴도가
전국에서 목표 담으로 꼴찌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울 친구 빼고.
정말 한심합니다.
내년을 맞이할 준비태세를 가다듬고
낼 새벽에는 일찍히
산에 올라 해맞이 할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해맞이 경 하이소.
'우리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도 행운이 찿아 왔네. (0) | 2006.01.18 |
---|---|
새해가 밝았습니다 (0) | 2006.01.02 |
협찬 해주신님들 감사 합니다. (0) | 2005.12.28 |
휴일 잘 보냈나요? (0) | 2005.12.26 |
동창회 명부 (0) | 200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