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학교 동기들 불러
울집 수리하는데 중노동좀 시키고
일욜은 그놈들이랑 거제 망산을 거쳐
가라산 까지 5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서
올만에 땀좀 흘리고 숨도 헐떡거렸다.
담에는 가라산을 올라가서 해금강쪽으로
내려오기로 맘먹고 왔는데
서운한것은 날씨가 흐러 그 좋은 바닷구경을
다하지 못해 아쉬웠다.
고로쇠 나무를 몰랐는데 어제 대충
고로쇠 나무를 알았는데 그래도 의심 스러워
낙엽이 우겨진 봄에 또한번 가볼 생각이다.
사량도 망골,춘다에도 가면 드러 있던
나무 갔더라.
님들아 내 확실히 알아 둘테니
내년에는 사량도에 고로쇠 채취 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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