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발이 낮질 않아
등산은 못하고 바다로 아들이랑 낚시하러갔다.
거제대교 아래로 갔다가 바람이 불고 조류가 쎄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그곳또한 마찬가지였다.
울 아들이랑 고동잡고 미역만 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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