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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정에는 술이 최고지..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했는데 속은 쓰리고 아파도 스트레스해소와 우정을 돈독하게 만든 계기가 되어 아주 좋았다. 문아,호야 넛들도 괜챦제? 우리는 금욜저녁 7시에 만나 고기집에서 1차하고 2차는 노래방에서 끝내주게 놀았네. 정문이의 그 멋진 춤에 호영이의 노래솜씨 우리는 올만에 서로 부둥껴 안고 옛날 고등학교때처럼 흔들고 놀았다. 놀다보니 12시가 훨씬 지나갔다 정문 택시 태워 보내고 호영이와 나는 혜어지기 아쉬워 무전동에서 제일 잘나온다는 실비집에서 또3차 까지하고 우리는 혜어졌네. 뒷날 소문에 문이는 창원까지 못가고 통영 고개 조금지나 광도 매립지 모텔에서 뒷날 늦게 일어나서 갔다나 그라모 그렇지 지가 무슨 장사라고 그러쿰이나 됐는데 몇발 못가지. 호영이는 그상태에서 차안에서 함쉼 자고 차를 운전 해 갔다나. 정말 간이 크제. 문아 그날 양주 잘 마셨네 담에 내가 함 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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