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월, 장미처럼 붉은 그리움 큰뫼 2006. 6. 1. 17:12 *6월, 장미처럼 붉은 그리움* 6월, 장미처럼 붉은 그리움 하염없이 바라보는 창가 유월 한낮 흐드러진 넝쿨장미 그 얼굴이 왜 저리 붉은가 청춘을 바친 제단에 사랑과 그리움마저 필요에 의해 꺾였던 비애만큼이나 죽도록 고독했던 몸부림 릴케가 장미 가시에 찔려 죽어갔을 슬픔처럼 진실로 사랑과 그리움을 부르다 죽어간 찰나적 모든 사유의 시간 그러나 아직도 그리움은 사랑보다 더 아픈 상처로 6월의 장미처럼 붉은 꽃을 피우고 내 가슴에 날마다 외로움의 가시를 돋게 한다 【 고 / 은 / 영 / 시 / 집 / 발 / 췌】 6월의 탄생별자리는...쌍둥이자리, 게자리 6월의 탄생화로는...장미, 카네이션, 재스민, 나팔꽃, 6월의 탄생석으로는...진주 (건강, 장수, 부귀) 6월의 탄생목으로는...자작나무 무화과나무 사과나무 등이 있습니다 이렇듯이 탄생의 의미로 볼때 자신이 이땅에 태어난 것은 그만한 이유와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생을 보람차게 보내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당신은 가장 소중하며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새로이 시작한 6월 읍덕국민학교 회원님 모두..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리며서.~~^** 2006. 6.1. 형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나는 자연에서 논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고법칙"을 아시나요? (0) 2006.06.20 사포닌 열무 (0) 2006.06.14 주부건망증 (0) 2006.05.22 우정에는 술이 최고지.. (0) 2006.05.22 사 오십대에 흔들리는 바람 (0) 2006.05.18 '자유게시판' Related Articles "되고법칙"을 아시나요? 사포닌 열무 주부건망증 우정에는 술이 최고지.. 티스토리툴바 나는 자연에서 논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