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터넷에서 봤는데 저걸 우담바라라고 하던데 맞는지 몰것네요?
아주작은 곤충의 알 같은데...
저기 작은 일벌 보이죠. 좋은 봄날 우리도 꽃따러 갑시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엊그제 행복은 셀프가 1박하고 간 금호 마리나 콘도랍니다.
그리고 조선소에서 수리를 기다리는 외국선박과 조선소 선박에 쓰일 블럭이 대기중이죠.
지금 통영은 조선소 바람에 날리들이네요.
이놈들 게 섰거라~~~~~~~~~~.
임진왜란때 학익전을 펼쳤던 한산대첩 격전지에 세워진 이순신 장군 동상입니다.
작업을 마치고 정박지로 귀향하는 머구리배 랍니다.
요즘은 허가가 귀해 저 작은배 한 척이 10억대라네요. 놀랄 일입니다.
울 집 화단에 핀 춘란과 여러종의 야생화들이 많이 있어 자녀들 정서에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저 위는 황귀라는 약초인데 쌈 싸 먹을때 같이 먹으며 향이 아주 좋답니다.
저의 귀염둥이 공주죠. 낳은지 엊그제 같은데 많이 자라서 지금은 제법 커무니케이션이 된답니다.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시 딸이 최고 같습니다.
이렇게 삼포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입니다.
이젠 아들놈은 제법 컷다고 따라 다니지 않을러고 하네요.
제 친구들끼리 찜질방에서 하룻밤 지내고 오더니 퍼지게 자고 있데요.
토,일욜은 자유시간을 충분히 주고 심신을 수양토록 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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