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반가운 전화 한통을 받았다.
그것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정말 오랫만이었다.
지역번호가 서울로 뜨길래 받았더니 우리동네 살던 차길선
너무 올만이라 이름을 들먹이는데
가물가물 하더라.
초등학교 졸업하고는 처음이니 몇십년이 되었죠.
한참 안부를 묻고 나서는
대뜸 내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하길래
대한민국 경남 ㅌㅇㅅ ㅁ ㅈ ㄷ 불러 줬더니
주간지 ㅅㅅ 저널을 구독하고 연 구독비는
씹 몇만원이라 하길래
깜짝 놀랬다.
이 무슨 서울에 사는님들은 모두 ㅅㅅ저널만 파는가
작년에도 천 ㅈ ㅇ 이님이 전화가 와 받았더니
지금과 똑같은 내용이더라
그래서 그때는 막노동판에서 하루하루 벌어 먹는
노가다 꾼 이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끊더니
이번에는 작년에 이 친구한테 년간구독을
정문 호영 상용 재옥 모두다 1년 정기 구독을 했다고
하니 더이상 묻지않고 담에
전화 함 한다면서 끊더라
혹 이글을 읽는 순간 이미 전화를 받은 친구도
있을텐데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
어러워 부탁을 할텐데 좀 들어 주는것도
친구를 위하는길이기도 싶은 생각이 들어
구독을 할러고 그날 전화번호를 찿아보니
수신된 목록을 다 지워 버리고 찿을수가 없네요.
전화오면 연락좀 주세요.
그것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정말 오랫만이었다.
지역번호가 서울로 뜨길래 받았더니 우리동네 살던 차길선
너무 올만이라 이름을 들먹이는데
가물가물 하더라.
초등학교 졸업하고는 처음이니 몇십년이 되었죠.
한참 안부를 묻고 나서는
대뜸 내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하길래
대한민국 경남 ㅌㅇㅅ ㅁ ㅈ ㄷ 불러 줬더니
주간지 ㅅㅅ 저널을 구독하고 연 구독비는
씹 몇만원이라 하길래
깜짝 놀랬다.
이 무슨 서울에 사는님들은 모두 ㅅㅅ저널만 파는가
작년에도 천 ㅈ ㅇ 이님이 전화가 와 받았더니
지금과 똑같은 내용이더라
그래서 그때는 막노동판에서 하루하루 벌어 먹는
노가다 꾼 이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끊더니
이번에는 작년에 이 친구한테 년간구독을
정문 호영 상용 재옥 모두다 1년 정기 구독을 했다고
하니 더이상 묻지않고 담에
전화 함 한다면서 끊더라
혹 이글을 읽는 순간 이미 전화를 받은 친구도
있을텐데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
어러워 부탁을 할텐데 좀 들어 주는것도
친구를 위하는길이기도 싶은 생각이 들어
구독을 할러고 그날 전화번호를 찿아보니
수신된 목록을 다 지워 버리고 찿을수가 없네요.
전화오면 연락좀 주세요.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겨웠던 옛날 그것들 (0) | 2009.06.26 |
---|---|
출장갔다 오는길에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하고 왔습니다. (0) | 2009.06.16 |
특수 문자 입력하는 방법..☞♨ ▒ ☜ ▷ ▶ ♤ ♠ (0) | 2009.05.26 |
'09년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 계획<통영시> (0) | 2009.05.14 |
1902년에 찍은 서울의 모습 입니다. (0) | 200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