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화단에 벌써 봄은 찿아 왔습니다.
위 가리비 사이에 게한마리 보이죠. 자기 집인낭 바짝 공격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해초를 걷어내니 저게 있었습니다 보이세요? 해삼이 누워 있는것이.
딸이랑 고동잡으로 나왔다가 바다모습을 찍어 엄마한테 전송하는 중이랍니다. 사람은 역시 자연과 친해저야 됩니다 이곳에서 얼마나 자연을 만끽하면서 즐거웠답니다.
위에 가리비속에 숨어있던 게를 통채로 잡아 버렸습니다.(오른쪽손에 들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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