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효형님이랑 통영에서 6시출발하여 추성주차장에 7시10분에 도착하니 이날 같이 동행할 일행들이 몇몇 있다.
이날은 등산로가 아닌 비공개된 탐방로비선담에서 삼단폭포까지 국립공원 직원들의 감시속에 안내를 받으면서 갔다왔다.
늘 비등 그네들 눈을 피해 가니다가 옆으로 셀까봐 수시로 인원을 체크하면서 그 속에서 다닐러니 가슴이 답답하여
산행기분이 안났고 그렇게 보호할 가치도 없는것 같았다.
다른 정등보다 더 볼거리가 없고 계곡의 웅장함도 아름다움도 희귀 동식물도 없었다.
다음에 오라고해도 가고싶지 않으나 혹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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