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는
지금도 갈치낚시는 계속되고 있다.
10월 중순쯤 되며
갈치 낚시는 거의 끝나가는데
지금도 아침 저녁으로
갈치 낚시는 끝이 없다네요.
보통 8뭇-10 뭇 정도 낚는데
그 굵기가 어른 손가락3개 정도의
아주 맛있는 갈치랍니다.
저는 어제
그 갈치 회에 소주한잔을
하고 왔는데 끝내 주데요.
또 낚지 주낙 알죠
그게 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하는데
낚지 1뭇(10마리)에 보통
경매가가 15,000~18,000원정도
거래되니 작년보다 비싸고
많이 낚인다고 사업 하시는분들은
싱글벙글 하데요.
저인망(일명:고데구리)업을
전혀 못하게 단속을 하니 그곳에 들던
잡어들이 엄청 많은가 바다엔 꽃게,새우,서대등등이
굉장히 많다는 소식들이며
지금쯤 물메기가 많이 잡힐땐데
통발 넣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예상이 올해는 메기가 없을것이라는
겁니다.
통발 100개 올리면 1~2마리정도
잡는다니 알만하죠.
혹시나 기대는 해봐야죠
그래야 우리도 좀 먹어 볼수
있지 않을까요.
사량도 산은 더이상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실테고
이상 사량도 통신원 "뫼산" 이었습니다.
전국방방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