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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윤리 헌장 [公務員倫理憲章]
1. 1980년 12월 29일 대통령훈령 제44호로 선포된 공무원의
윤리헌장.
2. 이전의 '공무원의 신조'를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과 충성, 국민에 대한 정직과 봉사, 직무에
대한 창의와 책임, 직장에서의 경애와 신의, 생활에서의 청렴과 질서 등을 주요 덕목으로 채택하였다.
3. 1980년 6월 이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는 대규모적인 공무원 숙청을 단행하였는데 8,000여 명에 달하는 이들 대상자의 대부분은 이 헌장 선포와 더불어
사면(辭免)되었다. ■ 이상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4. 내용(출처 : (http://bukgu.ulsan.kr/office/hj-cb/yunri.htm)
우리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오늘도 민족 중흥의 최일선에 서서 겨레와 함께 일하며 산다. 이 생명은 오직 나라를
위하여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레 위해 봉사한다. 충성과 성실은 삶의 보람이요, 공명과 정대는 우리의 길이다.
이에 우리는 국민
앞에 다하여야 할 숭고한 사명을 민족의 양심으로 다지며, 우리가 나가야 할 바 지표를 밝힌다.
○우리는 민족사적 정통성 앞에 온
신명을 바침으로써 통일 새 시대를 창조하는 역사의 주체가 된다.
○우리는 겨레의 엄연한 소명 앞에 솔선 헌신함으로써 조국의 번영을
이룩하는 민족의 선봉이 된다.
○우리는 창조적 노력으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민주 한국을 건설하는 국가의 역군이 된다.
○우리는 불의를 물리치고 언제나 바른 길 만을 걸음으로써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 국민의 귀감이 된다.
○우리는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국리 민복을 추구함으로써 복지 국가를 실현하는 겨레의 기수가 된다.
= 공무원의 신조 =
1.
국가에는 헌신과 충성을 2. 국민에겐 정직과 봉사를 3. 직무에는 창의와 책임을 4. 현장에선 경애와 신의를 5.
생활에는 청렴과 질서를
= 공무원 대민 자세 10대 기본 수칙 =
1. 인사는 정중하게 2. 안내는 성실하게
3. 태도는 예의 바르게 4. 용모는 단정하게 5. 말씨는 부드럽게 6. 전화는 공손하게 7. 상담은
경청하는 자세로 8. 민원은 되는 방향으로 9. 처리는 신속·공정하게 10. 가부는 분명하게
■ 대구광역시
행정서비스 선포문
우리 대구는 신라와 가야 문화의 중심지이자 유교 문화의 본고장으로서 옛부터 국채 보상 운동과 2.28 민주
의거,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서 국난 극복과 국운 개척에 선봉이 되어 왔으며, 무한 경쟁의 21세기를 맞아 세계 속에 우뚝 솟는 위대한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범시민적인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 전공무원은 시정이 시민에 의한 시민의 시정임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고객이자 주인이신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이를 위해 시정의 각 분야별 서비스 수준이자 실천 의지를 담은
『행정서비스 헌장』을 선포하면서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Ⅰ. “이 생명은 오직 나라 위해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레 위해 봉사한다.”는 공무원 윤리헌장의 기본 정신을 깊이 되새기며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 요구와 기대를 적극
수렴·반영하겠습니다.
Ⅰ. 모든 민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에게 다가서서, 시민 위주로 친절·신속·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Ⅰ. 시민에게 위법 부당한 행정 처리로 불편을 초래한 때에는 정중히 사과하고 신속하게 시정함과 아울러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겠습니다.
Ⅰ. 공사장과 재난 취약 지역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등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Ⅰ. 어떠한 명목의 금품이나 향응도 단호히 거절하며, 시민의 불편이나 불필요한 부담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Ⅰ. 서비스 헌장에서 정한 『서비스 이행 표준』을 전공직자의 굳은 결의로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2000. 7. 21
대 구 광 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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