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량도 쪽으로 지는 노을 2018.12.15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는 작은 형님이 건강이 조금 호전되어 그간 하지 못한 통발을 몇개 투척하여 잡은 장어를 보내 준다길래 뱃머리서 받아 도산면 수월쪽으로 가서 노을을 사진에 담을까 싶어 아내랑 한바퀴 했다. 바다의 노을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국화분재의 시작 화분 하나당 1만원씩을 주고 5개를 샀다. 마산 국화축제 보러 갔다가 국화분재를 보고 감명을 받아 내도 따라 키워 볼러고. 국화분재 책도 샀다. 과연 어떻게 될지? 아들제대 몸담았던 헌병의 휘호아래 제대팔각모를 쓰고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사량동강의 일몰 내랑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사량지점으로 발령을받아 내가 직접 동행하여 데러다 주고 막배로 나오는데 사량의 노을은 역시 좋다. 아들제대 아들이 해병대 입대하여 2018년 11월15일 수능 시험일날 드디어 제대를 하여 우리 품으로 돌아왔다. 남자로서 거쳐야만 되는 복무를 마쳐서 이젠 자기의 기상과 포부를 마음껏 펼치고 이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학생으로 복학하여 그 공부에 열중하리라 믿는다. 아들 홧~팅. 아들 제대하다 참 세월은 빠른걸까? 군 생활한 아들은 무지하게 더디게 갔을 세월인데 내가 느끼는 시간은 빨랐다. 이게 나이든 탓이겠지. 아들을 엊그제 해병대 1사단에 데러다 줬는데 별 문제없이 무사히 제대를 하게되어 기쁘구나. 해병대 헌병의 꼿꼿한 모습이 참 사내답고 용기있어 더욱더 .. [스크랩] 국화분재1 국화분재/ 맞춤직간작 수형 원통재배 2009 따라하기 총정리 1. 머릿말 하우스가 없고 앞마당이 없어서 분재를 가꾸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소형 아파트의 남향 베란다나, 앞마당이 없는 단독주택의 처마 밑에서 한 두 화분으로 국화분재를 즐길수 있는 요령을 소개합니다. 지난.. 석부,목부작2편 가고파에 축제장에 전시된 작품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