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올해 마지막 눈 산행이 될런지 몰라 눈깨나 있을때 간다고 지리산 갔는데 비료포대를 갖고 쇠 만한놈이
천진난만하게 썰매타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빼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여기 세명이 종종 갑니다.
가운데는 법원에 근무하는 친구고 그 옆은 중생들을 구제하는 스님 입니다.
저위 왼쪽이 끝이 천왕봉 이라네요..
띠띠~빵~빵
속도 조절이 되지 않아 긴장하고 있었네요.
남보고 좀 찍어주라고 했더니 희미하게 찍었네요..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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