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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기

2021.12.4 영주 소백산을 거닐고.













률이 친구랑 오늘도 멀리 2박3일로 경북 영주 소백산을 등산 하기로 하고 아침 5시에 통영에서 출발했다.
이른 새벽에 나서기는 첨이다.
도착시간이 8시 반이라 초입매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된다면서 통과를 안시킨다.
알수 없이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하는데
산행코스는 그다지 힘든 코스는 아니라 수울하게 올라 갔다.
정상에 서니 북풍한설 몰아칠때 그 한파가 어니다.
10년전에는 손가락에 동상까지 입었는데 아직도 겨울되면 새끼 손가락이 감각이 없다.
그정도로 추웠던 연화봉 비로봉 코스가 한산하고 정상석에만 춥다.
비로봉에는 바람땜에 오래 있을수가 없어 일찍이 하산을 하고 영주 야영장에 도착하니 5시다.
정률이 텐트 구입한것 테스트도 할겸 1박을 하고 통영에 도착하니 4시다.
즐거운 산행에 힐링을 하고 오니 충전이 되는것 같으나 먼곳을 왕복하고 다니니 무리도 따른다.
다음부턴 가까운 산행을 하고 여유롭게 즐겨야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