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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기

2021.11.20경남 고성 연화산을 거닐고.




















오믈은 우리 인근 고성 연화산을 둘이서 거밀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산들이 작으나 산등성을 세개나 오르락 내르락 해야 되니 조금 힘들다.
산은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제각각 매력이 있고 힘도든다.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된다.
그 험난한 산도 인내 없이는 절대 등산을 할수 없는 법이기에 그 인내 한자만이 멀리 볼수 있고 고산의 야생화를 아름답게 볼수 있다.
정률이가 구입한 최고의 명품텐트 MSR..얼마나 다닐지는 모를 일이나 저지르고 봤제.
오늘 첨으로 펼치고 테스트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