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집 김장을 한다는데 아들이 있어서 좀 거들어 주면 될것 같고 처제가 와서 도와 준다니 정률이랑 둘이서 내차를 타고 통영에서 8시 출발해 순창 서암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 1인당3천원씩 지불하고 걷기 시작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올해들어 최고로 춥다는 일기예보가 맞춘것 같다.
1주일을 쉬어서 그런지 올라가는데 조금 힘들다.
산은 높낮이를 떠나서 언제나 올라가는 길이 험난하고 고달프고 인내심을 길려준다.
그 다음 정상에선 그 희열이 보답 해준다.
오늘 산행한 시간은5시간 반이다.
'나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9 충북제천 월악산 (0) | 2022.01.30 |
---|---|
2022.1.2 덕유산 동엽령 (0) | 2022.01.03 |
2021.12.11 부산 가덕도 연대봉을 걷고. (0) | 2021.12.15 |
2021.11.20경남 고성 연화산을 거닐고. (0) | 2021.12.06 |
2021.12.4 영주 소백산을 거닐고. (0) | 202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