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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한잔] ♧茶 한잔 앞에 놓고 모닥불 -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茶 한잔 앞에 ..
좋은날 좋은날 ★* *★ 오늘~ 하늘이 얼마나 푸르던지. 날씨는 어떻구 오월의 초여름 같았네 등에맨 배낭이 가볍기만 하던걸. 스쳐가는 얼굴들 넘 다정스러워~ 아~ 우수도 지나고 개구리 폴짝 나올날 기다려지네. 그러노라면 흐드러지게 꽃들도 피겠지.
숙취해소엔 이것만 한게 없다. ♧숙취에 좋은 茶 1. 두통과 속 쓰림 완화 - 식초 생강차 맛이 강하고 매운 생강에 식초를?? 언뜻 생각하기엔 오히려 위에 안좋을 것 같지요? 하지만 식초 생강차는 숙취로 인해 위장이 지치고 구역질이나 두통이 생기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얇게 썬 생강을 식..
<b><font color="#0000ff">그때 그시절 발동기</b></font> 이 발동기에 대한 추억이 굉장히 많죠?보리타작할때 탈곡기에 벨트를 걸어서 사용하던 발동기 입니다.저기 왼쪽에 코를 잡고 돌리던 그때 그 모습이 눈에 생생 합니다. 봉태 택~~택,봉태 택~~택.....
<b><font color="#0000ff">안해가 쓴 글</b></font> 사량도 이 희 야 내 아버지 손잡고 꽃신 신고 시집 가던 날 난생 처음 밟아 보았던 그 곳 사량도 갯 내음새 짙게 배인 상 . 하도의 작은 섬 옥녀봉이 슬픈 전설을 지니고 오늘도 쉼없는 등산객을 맞는다. 나즈막한 언덕배기에서 새록이 잠든 아들을 안고 무심코 마음을 열어 저편을 바라보니 눈이 넘치도..
<b><font color="#0000ff">아내가 쓴 글</b></font> 부부의 사랑 이희야 인연의 끈이 닿아 부부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 여러 빛깔의 개성들 중에서 니가 내가 되고 내가 니가 될 수 있는 한 빛깔을 찾아 헤매여 본다 " 이것이다 " 라는 정답은 없다 오로지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사랑하는 수밖에 내가 사랑하는 이를 니가 사랑해 주고 니가 사랑하는 이를 ..
<b><font color="#0000ff">지리산 노고단을 가다.</b></font> 청령치로서 노고단을 올라가는 남원간 국도가 저렇게 눈이 쌓여 통제 되었네요. 저 뒤에 눈쌓인곳이 청령치인데 저기 가기도 힘들었습니다. 가다가 지쳐서 도로위 쌓인눈에 주저앉아습니다.내 모습도 볼록렌즈에대고 한컷 했습니다.
대물 사진정보 보기카메라 제조사Canon카메라 모델Canon DIGITAL IXUS 750셔터 속도1/250ms조리개 값F71/10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