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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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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8전남 광양 백운산을 거닐고. 오늘은 정원이가 같이 간다길래 정률이랑 셋이서 통영에서 7시30분에 출발해 광양 백운산을 가는데 네비가 일찍 광양시내로 안내한다 이상하다 내가 생각한 그 길이 아니다. 고속도로로 갔으며 벌써 도착했을 목적지를 30분 이상 엉뚱한 길로 헤메고 온것 같다. 목적지 주차장에 도착은 했으나 이곳이 맞는지 몰라 필영이 형님한테 물어보니 맞단다. 등산로가 숲이 우거져 햇볕없이 오르기 좋다. 계곡도 깊고 물이많아 여름철에는 제법 인기 있을것 같다. 점심은 정원친구가 김밥을 우리것 까지 준비해 와서 잘먹었는데 정원 집사람이 고생이라 다음부터는 본인것만 준비하라고 하고 우리는 지방을 최대한 태우기 위해 간단한 건빵정도로만 챙겨 다닌다니 그러다 굶어 죽는다나. 오늘도 원점 회귀로 6시간 반정도 거닐고 왔다.
2021.5.1남원 매봉.봉화산을 거닐고 오늘도 정률이 친구랑 둘이서 친구차로 통영에서 8시 출발했다. 남원 아영면 흥부마을을 지나 복성이재에 주차하고 매봉을 향해 올라가는데 이길이 세번째라 낮설지는 않다. 매봉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데 올라가니 실망이다. 눈앞에 펼쳐진 철쭉은 70%가 지고 남아있는꽃들도 시들어 볼품이 없어 사진을 찍어볼 맘이 안생긴다. 간간히 비가 내린 탓인지 등산객은 없고 놀려온 사람들만 우산을 들고 돌아 다닌다. 우리는 아쉬움을 남기고 봉화산으로 가는데 등산로에서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조용한게 좋다. 간간히 내리는 비는 우의를 입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가는데 올라 갈수록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걸 느낀다. 현재 온도 영상6도다 봄옷을 입고 왔더니 춥고 손이 시럽고 빨리 달려 가야 될것 같아 속도를 내어 올라 가는데 안개가 ..
2021.4.24산청 왕산.필봉산을 헤메고. 률이 친구랑 둘이서 산청 왕산을 타고 필봉산으로 탈 계획인데. 산청 동의보감촌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초입위치를 찿지못해 몇번을 헤메다가 초입을 찿긴 했으나 내가 가고자 하던 위치가 아니다. 조그만 길이있어 그길이 맞것지 하고 가는데 조금 지나니 길이 없어졌다. 알수없이 계곡치기로해서 올라가기로 결정하고 가는데 혜집고 길을 만들어가니 체력소진이 너무 많다. 올라오다보니 산등성을 찿았다. 정률이가 내땜에 갈때마다 고생이다.
2021.4.10 자굴산,한우산 오늘은 정원이 친구가 동행을 하여 세명이 함께 의령 자굴산과 한우산을 7시간 정도 약18키로쯤 거닐고 왔다.
2021.3.28거제 가라산. 정률이와 둘이서 광주 무등산으로 가기로 했는데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취소를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일기가 아주좋아 가까운 거제 가라산을 갔다.
2021.1.28 천개산을 거닐고 어제는 사천서 개불.새조개.호래기.낚지를 사들고 거제서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하고 몸이 좀 찌뿌듯하길래 률이 친구한테 문자보내니 바로 가쟎다. 산행코스는 광도 노산 김씨재실쪽에서 벽방산쪽으로 가서 천개산을 찍고 그아래 천개저수지쪽으로 하산하여 초입까지 걸어서 원점 회귀를 했다. 그래도 이리 저리 걸은 시간이 6시간이네. 산에는 벌써 봄이 피고 있다. 진달래꽃 생강나무꽃은 벌써 피고있네.
2021.1.31남해 금산을 거닐고 정률이 친구랑 둘이서 남해 금산을 거닐고 왔다. 금산 보리암에는 대학진학 기간이라 모두들 기도하려 오는지 코로나와는 별 상관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붐빈다.
2021.2.13함양 기백산을 거닐고. 2021.2.13일 함양 기백산을 정률이 친구랑 둘이서 거닐고 왔다. 설 뒷날이라 등산하는 사람들이 없다.